
[시민일보 이승준기자 / 21년5월 7일]
지앤코스가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구강청결제 굿닥터가글을 선보인다.
입속에는 100억마리 이상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유해균이 침. 음식물. 찌꺼기. 혈액. 구강 점막 세포 등에 함유 된 단백질 및 아미노산을 분해하면서 만드는 휘발성 황화학물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치아 깊은 곳에 음식물이 끼면 유해균이 서식하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칫솔모로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위를 신경 써서 닦으며,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칫솔질로 제거되기 어려운 부위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문제는 칫솔질만으로는 구강 전체 면적의 25%만 관리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구강청결제(가글액)로 입안을 깨끗이 헹구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 중인 구강청결제 특유의 매운맛이 싫어서 가글액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굿닥터가글은 기존의 맵고 자극적인 가글과 달리 순한맛이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 구연산, 자일리톨 등 구강케어에 효과적으로 원료를 담아 입냄새를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충치 및 각종 잇몸질환 예방도 돕는다. 무색소, 무에탄올, 무파라벤 제품이며,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라벨 탈착도 편리하게 제작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기존 보다 용량을 늘린 750ml 대용량임에도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자회사 제품인 프로폴린스 가글과 함께 구강청결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리스테린, 가그린, 테라브레스와의 경쟁을 본격화 할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앤코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